SBS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전지현이 또 한 번 위기에 봉착했다.
29일 방송된 '별그대' 13회는 천송이(전지현)가 영화 촬영 현장에서 스턴트 없이 직접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으로 끝이 났다.
송이는 와이어 장비를 달긴 했지만 앞서 이재경(신성록)의 수행비서(이이경)가 촬영 현장에 들어와 장비에 손을 써놓은 상황. 재경이 도민준(김수현)과의 약속을 어기고 송이를 죽이기 위해 자신의 하수인을 통해 지시했던 것이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한 송이는 몸을 날렸고, 크게 다칠지 모를 상황이다.
와중에 민준은 재경에게 속아 송이를 지키기 위해 거짓증언을 하러 장영목(김창완)과 검찰청을 찾아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
하지만 어디에 있든 송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민준이 위기에 처한 송이를 구하기 위해 나타날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에필로그에서 송이는 외계인임을 밝힌 민준을 테스트하기 위해 북한산에서 올라 민준의 이름을 불렀고, 송이는 몰랐지만 민준이 순간 이동해 왔던 터라 이번에도 크게 다칠지 모르는 송이를 구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30일 '별그대' 14회는 결방된다. 대신 김수현 주연의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29일 방송된 '별그대' 13회는 천송이(전지현)가 영화 촬영 현장에서 스턴트 없이 직접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으로 끝이 났다.
송이는 와이어 장비를 달긴 했지만 앞서 이재경(신성록)의 수행비서(이이경)가 촬영 현장에 들어와 장비에 손을 써놓은 상황. 재경이 도민준(김수현)과의 약속을 어기고 송이를 죽이기 위해 자신의 하수인을 통해 지시했던 것이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한 송이는 몸을 날렸고, 크게 다칠지 모를 상황이다.
와중에 민준은 재경에게 속아 송이를 지키기 위해 거짓증언을 하러 장영목(김창완)과 검찰청을 찾아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
하지만 어디에 있든 송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민준이 위기에 처한 송이를 구하기 위해 나타날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에필로그에서 송이는 외계인임을 밝힌 민준을 테스트하기 위해 북한산에서 올라 민준의 이름을 불렀고, 송이는 몰랐지만 민준이 순간 이동해 왔던 터라 이번에도 크게 다칠지 모르는 송이를 구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30일 '별그대' 14회는 결방된다. 대신 김수현 주연의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