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사진 한 컷을 위한 숨은 노력을 고백했다.
한혜진이 25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출연한 가운데 톱모델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뒷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한혜진은 이날 방송에서 화보촬영을 하는 모습과 함께 첫 등장했다.
한혜진은 화보촬영을 마친 후 "한 컷의 사진을 위해 300번의 셔터가 눌린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12장의 사진이 실린다면 2000번에서 2500번의 포즈를 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신이 표지모델이었던 잡지를 보여주며 "이 사진을 찍으려고 촬영 전에 팔운동만 2시간을 해서 근육 파열이 왔다“면서 ”이럴 때 보면 내가 좀 무식한 것 같기도 하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한혜진이 25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출연한 가운데 톱모델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뒷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한혜진은 이날 방송에서 화보촬영을 하는 모습과 함께 첫 등장했다.
한혜진은 화보촬영을 마친 후 "한 컷의 사진을 위해 300번의 셔터가 눌린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12장의 사진이 실린다면 2000번에서 2500번의 포즈를 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신이 표지모델이었던 잡지를 보여주며 "이 사진을 찍으려고 촬영 전에 팔운동만 2시간을 해서 근육 파열이 왔다“면서 ”이럴 때 보면 내가 좀 무식한 것 같기도 하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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