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뮤지컬로 제작된다.
24일 ‘겨울왕국’의 수입배급사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는 ‘겨울왕국’이 전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에 힘입어 브로드웨이 뮤지컬 제작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디즈니 스튜디오의 CEO 및 회장인 밥 아이거는 미국 포춘지(FORTUNE)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겨울왕국’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제작을 위한 초기 개발 단계에 있다. 영화의 감동을 그대로 이어갈 수 있도록 최상의 무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로써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보는 듯한 압도적인 스케일과 아름다운 멜로디의 명품 OST로 세대불문 전 세계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겨울왕국’은 뮤지컬로 제작되어 디즈니 걸작 뮤지컬 ‘라이온 킹’ ‘미녀와 야수’ ‘인어공주’ ‘알라딘’의 계보를 이어 또 한 번 무대에서 환상적으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특히, ‘라이온 킹’은 뮤지컬화에 성공한 대표적인 작품으로 1998년 토니상 최우수 뮤지컬상 수상에 이어 현재까지도 브로드웨이, 웨스트엔드 등에서 성황리에 공연하고 있어 ‘겨울왕국’ 역시 영화의 흥행을 넘어 뮤지컬까지 신드롬을 이어갈 수 있을지 벌써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겨울왕국’은 얼어버린 왕국의 저주를 풀 유일한 힘을 가진 자매의 모험이 빛나는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24일 ‘겨울왕국’의 수입배급사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는 ‘겨울왕국’이 전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에 힘입어 브로드웨이 뮤지컬 제작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디즈니 스튜디오의 CEO 및 회장인 밥 아이거는 미국 포춘지(FORTUNE)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겨울왕국’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제작을 위한 초기 개발 단계에 있다. 영화의 감동을 그대로 이어갈 수 있도록 최상의 무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로써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보는 듯한 압도적인 스케일과 아름다운 멜로디의 명품 OST로 세대불문 전 세계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겨울왕국’은 뮤지컬로 제작되어 디즈니 걸작 뮤지컬 ‘라이온 킹’ ‘미녀와 야수’ ‘인어공주’ ‘알라딘’의 계보를 이어 또 한 번 무대에서 환상적으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특히, ‘라이온 킹’은 뮤지컬화에 성공한 대표적인 작품으로 1998년 토니상 최우수 뮤지컬상 수상에 이어 현재까지도 브로드웨이, 웨스트엔드 등에서 성황리에 공연하고 있어 ‘겨울왕국’ 역시 영화의 흥행을 넘어 뮤지컬까지 신드롬을 이어갈 수 있을지 벌써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겨울왕국’은 얼어버린 왕국의 저주를 풀 유일한 힘을 가진 자매의 모험이 빛나는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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