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호, 음주난동 공식입장…"과장된 부분이 많아 억울해"

'최철호'

배우 최철호가 음주난동으로 경찰에 입건됐다는 보도에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최철호 소속사 관계자는 "술에 취해 최철호가 난동을 피웠다고 하지만 그게 아니다. 단순한 일이 너무 크게 부풀려진 것 같아 억울하다"라고 말하며 "오해에서 비롯된 일이고, 합의를 마쳤는데 당황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철호는 15일 새벽에 길가에 세워져 있는 자동차를 발로 차고 차 주인에게 욕설을 해서 파출소로 연행됐습니다. 파출소 내에서도 욕설을 하고 난동을 피워 경찰이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보도됐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철호, 몇 년 전에도 말썽피우더니 또?" "최철호, 예전에도 거짓해명 했는데 이번엔 진짜일까" "최철호, 누구 말을 믿어야 되는거야"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