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남성 밴드 로열 파이럿츠(ROYAL PIRATES)가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차세대 밴드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는 로열 파이럿츠는 최근 앨범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모던함을 바탕으로 락밴드 특유의 자유분방함이 돋보이는 브리티시룩이 인상적이다.
특히 데뷔 싱글에서 보여준 미소년다운 매력에서 한층 나아가 성숙하고 세련된 비주얼로 변신, 눈길을 끈다.
소속사 (주)애플오브디아이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적인 면은 물론, 비주얼적인 면과 퍼포먼스적인 면까지 한층 성숙된 로열 파이럿츠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로열 파이럿츠는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Moon(김문철)과 베이시스트 James(제임스), 드러머 수윤(김수윤)으로 구성된 3인조 남성밴드로 2008년 미국 LA에서 결성돼 현지 트레이닝 및 클럽 공연 경험을 다년간 쌓은 실력파다.
국내 정식 데뷔 전, ‘가왕’ 조용필에 의해 슈퍼루키로 발탁되어 ‘슈퍼소닉 2013’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였으며 지난 해 8월 데뷔싱글 ‘Shout Out(샤우트 아웃)’으로 화제를 모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15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는 로열 파이럿츠는 최근 앨범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모던함을 바탕으로 락밴드 특유의 자유분방함이 돋보이는 브리티시룩이 인상적이다.
특히 데뷔 싱글에서 보여준 미소년다운 매력에서 한층 나아가 성숙하고 세련된 비주얼로 변신, 눈길을 끈다.
소속사 (주)애플오브디아이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적인 면은 물론, 비주얼적인 면과 퍼포먼스적인 면까지 한층 성숙된 로열 파이럿츠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로열 파이럿츠는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Moon(김문철)과 베이시스트 James(제임스), 드러머 수윤(김수윤)으로 구성된 3인조 남성밴드로 2008년 미국 LA에서 결성돼 현지 트레이닝 및 클럽 공연 경험을 다년간 쌓은 실력파다.
국내 정식 데뷔 전, ‘가왕’ 조용필에 의해 슈퍼루키로 발탁되어 ‘슈퍼소닉 2013’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였으며 지난 해 8월 데뷔싱글 ‘Shout Out(샤우트 아웃)’으로 화제를 모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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