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이태곤이 실제 성격에 대해 밝혔다.
이태곤은 9일 오후 경기 고양시 탄현동 일산제작센터 연습실에서 열린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KBS2 예능프로그램 ‘마마도’와 극중 캐릭터 중 실제 모습과 어떤 부분이 비슷하냐”고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예능할 때 대본이 없어 솔직하게 나를 보여주는 편이다. 어른들과 촬영을 하다보니 실제 모습이 확실하게 비춰지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점잖게 나오고 있다. 실제 성격은 개구진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잘 키운 딸 하나’는 수백 년간 간장을 만들어 온 가문에서 태어난 넷째 딸이 형편 때문에 남장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박한별과 이태곤, 정은우, 윤세인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부터 금요일 7시 20분 방송.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이태곤은 9일 오후 경기 고양시 탄현동 일산제작센터 연습실에서 열린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KBS2 예능프로그램 ‘마마도’와 극중 캐릭터 중 실제 모습과 어떤 부분이 비슷하냐”고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예능할 때 대본이 없어 솔직하게 나를 보여주는 편이다. 어른들과 촬영을 하다보니 실제 모습이 확실하게 비춰지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점잖게 나오고 있다. 실제 성격은 개구진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잘 키운 딸 하나’는 수백 년간 간장을 만들어 온 가문에서 태어난 넷째 딸이 형편 때문에 남장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박한별과 이태곤, 정은우, 윤세인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부터 금요일 7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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