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정성환이 이민영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밝혔다.
오는 20일 방송 예정인 SBS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극본 마주희 연출 김정민)에서 정성환은 BJ패션 사주의 아들이자 BJ패션 전략기획팀 본부장인 이준하역을 맡았다.
극중 이준하는 조건보다 사람이 우선이고, 성공보다 사랑이 우선인 가슴이 따뜻한 휴머니스트로, 은정(이민영 분)을 좋아하는 역할이다.
이와 관련 정성환은 “상대역인 민영 씨와는 이번에 처음 만났는데,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 보니 정말 착하고 여린 분이더라”며 “은정이라는 역할하고 잘 맞는다고 말해줬고, 덕분에 나와의 감정이 잘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준하라는 캐릭터가 무엇보다 착한사람이라는 게 더 마음에 들었고, 많이 끌렸다”며 “김정민 감독님은 편하게 몰입해달라고 주문하셔서 이에 따르면서 연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지난 2009년 드라마 ‘녹색마차’ 이후 5년만에 브라운관을 찾은 정성환은 “쉬는 동안 공부도 하고, 사업도 잠깐했는데 역시 연기자는 연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이번에 감독님과 스태프분들이 좋으신데다 대본내용도 마음에 들어서 기쁜 마음으로 캐릭터를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두 여자의 방’ 후속인 ‘나만의 당신’은 착하고 정직하게 자란 착한 딸이 자신에게 닥친 끔찍한 역경을 극복하고 일어서는 통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를 그려간다. 오는 20일 오전 8시 30분 첫 방송.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오는 20일 방송 예정인 SBS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극본 마주희 연출 김정민)에서 정성환은 BJ패션 사주의 아들이자 BJ패션 전략기획팀 본부장인 이준하역을 맡았다.
극중 이준하는 조건보다 사람이 우선이고, 성공보다 사랑이 우선인 가슴이 따뜻한 휴머니스트로, 은정(이민영 분)을 좋아하는 역할이다.
이와 관련 정성환은 “상대역인 민영 씨와는 이번에 처음 만났는데,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 보니 정말 착하고 여린 분이더라”며 “은정이라는 역할하고 잘 맞는다고 말해줬고, 덕분에 나와의 감정이 잘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준하라는 캐릭터가 무엇보다 착한사람이라는 게 더 마음에 들었고, 많이 끌렸다”며 “김정민 감독님은 편하게 몰입해달라고 주문하셔서 이에 따르면서 연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지난 2009년 드라마 ‘녹색마차’ 이후 5년만에 브라운관을 찾은 정성환은 “쉬는 동안 공부도 하고, 사업도 잠깐했는데 역시 연기자는 연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이번에 감독님과 스태프분들이 좋으신데다 대본내용도 마음에 들어서 기쁜 마음으로 캐릭터를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두 여자의 방’ 후속인 ‘나만의 당신’은 착하고 정직하게 자란 착한 딸이 자신에게 닥친 끔찍한 역경을 극복하고 일어서는 통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를 그려간다. 오는 20일 오전 8시 30분 첫 방송.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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