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만약에 특집
‘무한도전’ 측이 ‘만약에’ 특집을 예고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MBC ‘무한도전’ 녹화에서는 무한도전의 일곱 멤버들이 모처럼 영화 <맨 인 블랙>의 주인공들처럼 검은 정장을 차려입고 스튜디오에 등장했습니다.
이날 멤버들은 ‘만약에 상상으로만 꿈꿔왔던 일들이 현실에서 이루어진다면 어떻게 될까?’ 라는 주제를 가지고 녹화를 진행했습니다.
고심 끝에 멤버들은 각자 “만약에 하하의 키가 15cm 더 컸다면” “'좀비 특집' 때 명수가 사다리를 치우지 않았더라면” “만약에 명수가 이 세상을 떠난다면” “만약에 재석이가 막내로 무도를 한다면” “만약에 '무한도전'이 조정을 다시 한다면” 등의 다양한 의견들을 내놓았습니다.
무한도전 만약에 특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만약에 특집, 벌써부터 기대된다!” “무한도전 만약에 특집, 오늘도 본방사수!” “무한도전 만약에 특집, 박명수 좀비특집은 대박이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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