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후의 근황이 공개했다.
박시후는 지난 2일 오전 자신의 중국 웨이보에 “첫 촬영”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중국 현지 촬영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시후는 한결 밝은 표정으로 촬영 영상을 꼼꼼히 모니터 하는 등 오랜만의 현장 촬영에 들뜬 모습이다.
박시후는 지난 달 29일 중국 영화 ‘향기’(가제)를 촬영하기 위해 상하이로 출국했다. 당시 중국 입국 현장에 5,000여 명의 팬들이 몰려 식지 않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당시 박시후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공항에 와주실지 몰랐다. 날씨도 추운데 밖에서 기다려주시고 배웅과 환영해주신 국내외 팬 분들께 감사하다”며 “좋은 작품을 만나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박시후는 성추문 의혹으로 10개월 간 활동을 중단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박시후는 지난 2일 오전 자신의 중국 웨이보에 “첫 촬영”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중국 현지 촬영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시후는 한결 밝은 표정으로 촬영 영상을 꼼꼼히 모니터 하는 등 오랜만의 현장 촬영에 들뜬 모습이다.
박시후는 지난 달 29일 중국 영화 ‘향기’(가제)를 촬영하기 위해 상하이로 출국했다. 당시 중국 입국 현장에 5,000여 명의 팬들이 몰려 식지 않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당시 박시후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공항에 와주실지 몰랐다. 날씨도 추운데 밖에서 기다려주시고 배웅과 환영해주신 국내외 팬 분들께 감사하다”며 “좋은 작품을 만나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박시후는 성추문 의혹으로 10개월 간 활동을 중단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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