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10% 시청률을 넘보기 시작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미스코리아’ 5회는 전국기준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6일 방송된 4회가 기록한 7.7%에 비해 1.8%P 상승한 수치이자 ‘미스코리아’가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는 22.3%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별에서 온 그대’와 나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추세지만 표절 논란 등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별에서 온 그대’와 달리 ‘미스코리아’는 유쾌하면서도 감동 있는 스토리로 연일 호평을 받고 있어 그 분위기에서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미스코리아’ 5회는 전국기준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6일 방송된 4회가 기록한 7.7%에 비해 1.8%P 상승한 수치이자 ‘미스코리아’가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는 22.3%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별에서 온 그대’와 나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추세지만 표절 논란 등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별에서 온 그대’와 달리 ‘미스코리아’는 유쾌하면서도 감동 있는 스토리로 연일 호평을 받고 있어 그 분위기에서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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