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광진구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미스터 고’ 쇼케이스와 팬미팅이 현장에서 “1천만 관객이 넘으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성동일은 “집을 내놓겠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곧 “사실은 내가 지금 집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샀습니다.
이김용화 감독은 “1천만 영화가 되면 열 사람 정도와 함께 소주를 마시는 자리를 만들겠다. 노래도 불러드리겠다”고 공양을 세웠고 성동일은 역시 “이 자리에 모인 250여명과 함께 날마다 술을 마시겠다”고 밝혔습니다.
성동일의 1천만 공약을 접한 누리꾼들은 “250명 안에 들고 싶은데 나도 갈 걸”, “성동일 씨와 술 마시려면 천만 관객 고고”, “준이도 데리고 오시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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