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한국시각으로 오늘(21일) 오후 1시 5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4.98% 오른 9만 6,837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후 1시 20분쯤에는 9만 6,995달러를 찍기도 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 인수팀이 백악관에 가상화폐 정책을 전담하는 자리를 신설할지에 대해 가상화폐 업계와 논의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온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기간 중 "미국을 암호화폐와 비트코인의 세계 수도로 만들 것"이라고 약속하는 등 '친 가상자산 대통령'을 적극 표방해 왔습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트럼프의 대선 승리 후 40%가량 상승한 상태입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한국시각으로 오늘(21일) 오후 1시 5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4.98% 오른 9만 6,837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후 1시 20분쯤에는 9만 6,995달러를 찍기도 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 인수팀이 백악관에 가상화폐 정책을 전담하는 자리를 신설할지에 대해 가상화폐 업계와 논의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온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기간 중 "미국을 암호화폐와 비트코인의 세계 수도로 만들 것"이라고 약속하는 등 '친 가상자산 대통령'을 적극 표방해 왔습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트럼프의 대선 승리 후 40%가량 상승한 상태입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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