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라이브 커머스 1시간 시청기록 34만 뷰, 인스타그램 브랜드명 해시태그 (#그랜드조선부산) 2만 건 등을 기록한 그랜드 조선 부산이 오픈 1주년을 맞이했다.
그랜드 조선 부산은 오픈 1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스위트 패키지, 레스토랑별 미식 프로모션, 온라인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랜드 조선 부산은 최대 8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스위트룸 패키지 '일 년의 여정(A Year's Journey)' 상품을 다음달 6일까지 판매한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객실과 식음 할인권 30만 원, 아리아 성인 2인 조식, 오셀라스 시그니처 스파 2인, 조선델리 햄퍼 세트로 구성한 상품으로 다음달 1일부터 12월 23일까지 투숙할 수 있다. 가격은 107만 원(세금 별도)이다.
레스토랑에서도 다음달 1일부터 10일 사이에 한정판 메뉴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는 다음달 7일 하루 시즌별 인기 메뉴를 한자리에 모아 오픈 기념 뷔페를 출시한다. 기장 다시마에 숙성시킨 밀치와 가을 제철 성게알, 3대 진미 캐비어로 만든 웰컴 푸드와 스파클링 와인을 제공한다. 모던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에서는 다음달 7일, 8일 양일간 광동식 바비큐, 딤섬, 북경오리, 트러플 한우 자장면 또는 해산물 볶음밥으로 구성한 스페셜 코스메뉴 '일로순풍'과 황제의 샴페인으로 알려진 '샴페인 드 보노쥬'의 프린스 로제 브륏을 페어링해 내놓는다.
그랜드 조선 부산 오픈 1주년 기념 패키지 [사진 제공 = 조선호텔앤리조트]
라운지앤바와 조선델리에서도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1주년 기념 메뉴를 선보인다. 라운지앤바에서는 그랜드 조선 부산 바텐더의 노하우를 담아 칵테일 오마카세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티 브랜드 크리스틴 다트너로 만든 티 칵테일 4종과 플래터로 구성했다. 조선델리에서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 박스 모티브로 만든 초콜릿 케이크를 판매한다.다음달 7일 당일 방문객에게는 1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그랜드 조선 부산 와인잔을 객실과 식음 이용객 1000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투숙 시 객실 당 기념 와인 1병을 제공하고, 오픈 일자인 10월 7일을 맞이해 재방문 고객을 대상으로는 선착순으로 스위트룸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그랜드 조선 부산의 라벨링으로 선보이는 장 발몽의 기념 와인 4종은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조선델리 와인 마켓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인철 그랜드 조선 부산 총지배인은 "지난 1년간 패밀리 호캉스족과 MZ세대에게 즐거움의 여정을 선사하며 부산 호캉스 대표 호텔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 호텔이 목적지가 되는 데스티네이션 호텔을 넘어 문화 예술과 어우러진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아티네이션(ART+DESTINATION) 호텔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랜드 조선 부산의 공식SNS 계정에서도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이벤트로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조선 주니어의 캐릭터 코리와 낼름이를 찾는 숨은 그림 찾기 이벤트를 통해 스위트, 프리미어, 키즈디럭스 숙박권, 조선 주니어 캐릭터 쿠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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