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는 어육포를 넣은 스낵치즈 '덴마크 인포켓치즈 스낵' 3종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덴마크 인포켓치즈 스낵은 어육포 사이에 각각 체다, 까망베르, 블랙페퍼 치즈를 넣어 고소하고 담백한 풍미를 살린 게 특징이다. 파우치 봉투에 들어있어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다. 가격(40g 기준)은 3800원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집에서 술을 마시는 '홈술'이나 '홈파티'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다양한 맛의 스낵치즈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제품의 본질인 '신선함'을 바탕으로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신제품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gista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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