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거래 규모가 2년 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분기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규모는 일평균 391억 달러로 2007년 1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감소폭은 11.4%로 11년 만에 최대폭의 감소를 보였던 지난해 4분기의 22.5%에 비해서는 크게 둔화됐습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급격한 경기침체가 점차 완화되고 있는데다 환율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2분기 외환거래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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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에 따르면, 1분기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규모는 일평균 391억 달러로 2007년 1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감소폭은 11.4%로 11년 만에 최대폭의 감소를 보였던 지난해 4분기의 22.5%에 비해서는 크게 둔화됐습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급격한 경기침체가 점차 완화되고 있는데다 환율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2분기 외환거래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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