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긴급 물가대책회의를 열고 최근 치솟은 양파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최소시장접근 물량'을 조기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양파 급등을 감안해 이번달까지 양파 7천500톤을 조기에 도입해 밝혔습니다.
또 수도권의 5개 농협 유통센터를 통해 시중가격보다 20% 싼 값에 양파를 판매하고, 공급물량도 매일 2.5톤을 추가한다는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농식품부는 양파 급등을 감안해 이번달까지 양파 7천500톤을 조기에 도입해 밝혔습니다.
또 수도권의 5개 농협 유통센터를 통해 시중가격보다 20% 싼 값에 양파를 판매하고, 공급물량도 매일 2.5톤을 추가한다는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