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OECD 회원국 가운데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이 가장 나빴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OECD 30개 회원국의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분기 대비 평균 -1.5%인 가운데 우리나라는 -5.6%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발 금융위기가 전 세계로 파급된 지난해 4분기, 대외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가 받은 경제 충격이 가장 컸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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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OECD 30개 회원국의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분기 대비 평균 -1.5%인 가운데 우리나라는 -5.6%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발 금융위기가 전 세계로 파급된 지난해 4분기, 대외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가 받은 경제 충격이 가장 컸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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