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회의 전문기획사 인터컴이 2018년 정책소통 유공 포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인터컴은 오늘(2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중앙행정기관 정책소통 유공 포상 전수 행사’에서 33개 개인과 단체 가운데 기업부문 대통령표창을 받았습니다.
![](https://img.mbn.co.kr/filewww/news/2019/03/22/15532392895c948cf90773e.jpg)
인터컴은 지난해 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를 운영하고 제6차 OECD세계포럼, 4차산업혁명 및 인터넷전문은행 정부규제혁신 현장간담회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했고, 이 공로를 인정받아 민관협력과 국민소통, 정부정책 협조의 모범기업으로 표장 추천 된 데에 따른 것입니다.
인터컴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국제회의 전문기획사로서 1985년 설립된 이래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G20정상회의, 핵안보정상회의 등 정부와 기업·언론·연구기관·학회가 주최하는 1,300회 이상의 국제회의와 전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치러냈으며 세계 최고 수준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의 국제회의 기획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대표 기업입니다.
[ 김수형 기자 / onai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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