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은 내년 2월까지 SKT T멤버십 고객들을 대상으로 멤버십 번호당 월 2회, 회당 최대 5만원까지 인터넷면세점의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울러 최대 6%까지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T멤버십 등급이 VIP/GOLD인 경우 신세계면세점의 통합등급을 GOLD로 업그레이드 해 준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SKT T멤버십 고객에 한해 당일 구매 금액이 200달러 이상일 경우 선불카드 1만원을, 300달러 이상 시 내년도 스타벅스 플래너를 선착순 1000명에게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향후에도 내국인 접근성이 높은 각종 페이 및 통신사 등과 제휴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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