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추석을 맞아 국내외 여행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진에어는 추석 당일인 오는 24일 김포국제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행운의 룰렛 이벤트를 연다.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2층에 위치한 진에어 발권 카운터 앞에서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2회에 걸쳐 열리며, 진에어 국내선 탑승권 소지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겐 진에어 로고 상품 등을 증정한다.
기내 이벤트로는 ▲김포-제주(LJ311) ▲청주-제주(LJ585) ▲광주-제주(LJ593) ▲부산-제주(LJ563) 노선 등 국내선 탑승객 대상으로 객실승무원과 함께하는 가위바위보 이벤트와 기내 음악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인천-다낭(LJ079) 노선 항공편 탑승객은 기내에서 OX퀴즈 게임과 풍선 아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기내 이벤트 당첨자에겐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인 스테파노 지오반노니와 협업해 제작한 스페셜 에디션 상품과 루나파크 이용권 등을 준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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