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2018 LPGA 에비앙 챔피언십'에 공식 코스메틱 후원사로 참여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2018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로 세계랭킹 1위 박성현과 '골프여제' 박인비가 참가하며 국내외 골프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리더스코스메틱은 공식 코스메틱 후원사로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위해 리더스 제품을 지원했다. 특히 유럽 현지에서 진행된 대회인 만큼 유럽권 소비자들의 피부 타입에 맞춰 출시한 마스크팩 '데일리 원더스(Daily wonders)'와 '세븐 원더스(Seven wonders)'가 포함된 LPGA 전용 파우치를 제공, 선수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와 함께 대회 기간 현장에 브랜드 부스를 설치해 경기를 관람하는 갤러리들에게 리더스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부스를 찾은 이들을 대상으로 한 마스크팩 샘플링과 함께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 마스크팩 2종과 복주머니, 거울이 포함된 LPGA 파우치 세트와 세안밴드, 모자 등을 경품으로 증정했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LPGA 에비앙 챔피언십은 리더스에서 꾸준히 후원하고 있는 메이저 대회로 유럽권 고객들에게 현지 전용 제품을 직접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라며 "세계 유일의 골프 국가대항전으로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도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리더스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