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의 고급 수제화 브랜드 헤리티지는 론칭 20주년을 맞아 다음달 4일까지 세일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헤리티지 세븐, 블랙 전 제품과 리갈 201D, 직수입 슈즈 등을 20% 할인한다. 헤리티지 일반 제품과 슈케어 용품, 컬렉션 의류 등 편집샵에서 운영하는 모든 제품도 포함됐다. 행사기간 중 고급 수제화를 구매하면 선착순 고급 스웨이드 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헤리티지 라인은 리갈, 세븐, 블랙 등 3 종류로 구성됐다. 가격대는 40만원 대부터 구두를 만드는 제법과 가죽 소재에 따라 가격은 최고 599만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수제화로 알려져있다.
금강제화 홍보팀 관계자는 "헤리티지는 세계적으로 고급화를 대표하는 'GOOD YEAR WELT' 제법을 국내에 처음 도입한 브랜드로써 수제화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평소 구두하면 불편하단 인식을 갖고 있거나 세련되고 고급진 슈즈를 찾고 고민 중이었다면 이번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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