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 이후 처음으로 최근 중국 당국으로부터 청주공항~중국 장자제 간 전세기 운항 허가를 받았습니다.
제주항공은 중국 민항당국이 최근 제주항공이 신청한 청주-장자제 간 부정기편 운항 허가를 내줬다며 오는 25일과 29일 2차례에 걸쳐 전세기를 띄울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주항공은 이번 전세기는 장자제로 여행을 떠나는 한국 관광객들을 실어나를 계획이라며 두 전세기에는 각각 180명의 관광객이 탑승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제주항공은 중국 민항당국이 최근 제주항공이 신청한 청주-장자제 간 부정기편 운항 허가를 내줬다며 오는 25일과 29일 2차례에 걸쳐 전세기를 띄울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주항공은 이번 전세기는 장자제로 여행을 떠나는 한국 관광객들을 실어나를 계획이라며 두 전세기에는 각각 180명의 관광객이 탑승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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