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급행열차보다 정차역을 줄여 소요시간을 단축한 '특급급행열차'가 다음 달 7일 경인선, 용산∼동인천에 처음 투입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내달 7일부터 수도권에서 운행 중인 수인선, 경인선, 경의선, 안산선 등 4개 노선에 급행열차를 신설·확대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특급급행열차는 전체 26개 역 가운데 9개 역에만 정차해 용산∼동인천을 40분에 주파합니다.
기존 일반열차보다 20분, 급행열차보다도 7분 운행시간이 단축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국토교통부는 내달 7일부터 수도권에서 운행 중인 수인선, 경인선, 경의선, 안산선 등 4개 노선에 급행열차를 신설·확대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특급급행열차는 전체 26개 역 가운데 9개 역에만 정차해 용산∼동인천을 40분에 주파합니다.
기존 일반열차보다 20분, 급행열차보다도 7분 운행시간이 단축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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