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는 독특한 디자인의 ‘잉크드 쿠션 젤 라이너’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리퀴드 젤 타입의 아이라이너를 쿠션 형태로 선보인 제품이다. 쿠션 타입으로 양 조절이 편리하고 깃털처럼 가볍게 발색된다.
또한 눈 위에 라인을 그렸을 때 빠르게 고정돼 번짐 없이 선명하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블랙, 브라운, 펄 브라운, 플럼 와인, 올리브 블랙 등 5가지의 색상으로 나왔다. 가격은 1만800원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마치 마법사가 사용할 것 같은 잉크와 깃털 펜 패키지를 사용해 제품 특성을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독특한 용기 디자인과 가벼운 발림성, 뛰어난 지속력으로 출시 직후 초도 물량이 모두 완판되는 등 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