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연필이 음식얼룩을 지우는 ‘싹스틱’을 슈퍼히어로로 의인화한 ‘싹스틱맨’의 TV CF 방영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싹스틱’은 생활 속 음식얼룩을 지우는 용도로 개발된 제품이다. 합리적인 가격과 휴대성, 손쉬운 활용법으로 학생과 직장인을 겨냥해 만들어졌다.
이번 ‘싹스틱맨’ CF는 중요한 순간을 앞두고 음식물 얼룩으로 인해 위기를 겪는 순간에 싹스틱맨이 나타나 얼룩을 해결해주는 에피소드로 여학생편, 직장인편으로 각각 제작됐다.
동아연필은 이번 방영을 기념해 싹스틱 체험리뷰에 응모할 수 있는 ‘위기해결! 싹스틱 리뷰이벤트’를 30일까지 동아펜 팬카페에서 실시한다. 세바위캠페인 인증샷에 참여하는 선착순 50명에게 싹스틱과 세라믹2샤프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 중이다.
동아연필은 향후 싹스틱에 대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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