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자체 개발한 초경량 방풍 소재로 만든 ‘님부스 재킷’을 23일 출시했다.
밀레 님부스 재킷은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초경량 방풍 기능성 소재인 라이트엣지(Light Edge)를 적용했다.
입지 않은 듯 가볍지만 바람과 습기는 차단한다. 피부와 맞닿는 면에는 미세한 요철감이 있는 프린트를 적용해 피부와 원단의 접촉면을 줄이고 통기성을 높였다.
움직임이 자유롭도록 입체 패턴으로 재단했다. 부피가 작아 접어서 휴대할 수도 있다. 가격은 남성용 19만9000원, 여성용 18만9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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