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말리커피를 운영하는 씨앤브이인터내셔널은 20일 대구 내 가맹1호 동성로점에 이어 가맹2호 수성못점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 매장은 연면적 661㎡이며 옥상 테라스를 포함해 3개 층으로 이뤄졌다. 최대 25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회사는 이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4일까지 ‘썸머 루프탑 테라스 파티(Summer Rooftop Terrace Party)’ 이벤트를 진행한다. 4인 기준으로 테이블당 5만4000원을 지불하면 약 4시간 동안 바비큐와 맥주·와인을 무제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밖에 바비큐(3만3000원), 사이드 메뉴(8000원), 하우스 와인(4900원), 생맥주(8000원) 등의 메뉴를 단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매경닷컴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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