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서비스 전문기업 토즈(대표 김윤환)가 자사 프리미엄 독서실 사업인 ‘토즈 스터디센터’ 창업을 준비중인 예비 사업자들을 돕기 위해 ‘토즈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창업지원 프로그램에서는 선착순 100명에 한해 가맹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1억원씩을 무이자 대출로 제공한다. 토즈 본사의 별도 계약 시스템을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가맹점주 개인신용등급에 영향 없고 기존 금융권 대출과도 무관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창업지원 프로그램 및 토즈 스터디센터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ozsc.co.kr)의 가맹상담 신청 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윤환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예비 가맹점주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며 상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즈 스터디센터는 개인의 학습 유형에 맞는 공간을 구성한 프리미엄 독서실이다. 5가지 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백색소음기, 산소발생기, LED 조명 등을 통해 학습자의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 환경을 제공한다. 최근까지 80개 센터를 열었으며 올해 약 100개 지점을 추가할 계획이다.
[정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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