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는 내년 2월 28일까지 '모녀 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45만원부터인 이번 패키지에는 디럭스 오션뷰 객실 1박을 비롯해 SK-Ⅱ 부띠끄 스파 프로그램 2인 1회, 조식 2인, 와인 12종을 시음할 수 있는 로맨틱 와이너리 투어 2인이 포함됐다.
2박 이상 투숙 고객에게는 한식, 일식, 이탈리안 중 선택해 즐길 수 있는 디너 2인 1회가 추가로 제공된다.
SK-Ⅱ 부띠끄 스파 프로그램은 호텔 내 객실을 스파룸으로 꾸며 60분동안 전문 테라피스트가 마사지해 준다. 스파 이용 고객에게는 SK-Ⅱ 파우치와 기초 화장품으로 구성된 웰컴 기프트 세트와 내추럴 에센셜 오일이 함유된 토일렛 퍼퓸 향수 푸푸리가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스파룸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10분까지 하루 7회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매주 수요일은 휴무다.
또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윈터 서프라이즈 기프트 세트도 제공된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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