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출시예정인 새 SUV '티볼리'에 대해 전국 270여개 전시장에서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쌍용차는 내년 1월 13일 티볼리를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사전 계약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 중 100명(출고 기준)을 추첨해 '티볼리 컬렉션 백팩'을 증정하고 출고 고객 전원에게 '티볼리 후드티셔츠'를 증정한다. '티볼리'의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TX(M/T) 1630~1660만원 ▲TX(A/T) 1790~1820만원 ▲VX 1990~2020만원 ▲LX 2220~2370만원 등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쌍용차는 티볼리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티볼리 론칭 파티' 참가자 모집도 마이크로사이트(www.gotivoli.com)을 통해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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