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에서 국내 전체 천연가스 1년 소비량의 1.3배에 해당하는 가스 매장층이 발견됐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동해 8광구와 6-1광구 북부 심해지역을 정밀 탐사한 결과 상당량의 가스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의 시추 전 탐사자원량은 동해-1 가스전 매장량의 8∼9배 규모로 국내 전체 천연가스 1년치 소비량의 1.3배, 경북지역에서 약 22년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으로 추정됩니다.
<정규해 기자 spol@mbn.co.kr>
한국석유공사는 동해 8광구와 6-1광구 북부 심해지역을 정밀 탐사한 결과 상당량의 가스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의 시추 전 탐사자원량은 동해-1 가스전 매장량의 8∼9배 규모로 국내 전체 천연가스 1년치 소비량의 1.3배, 경북지역에서 약 22년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으로 추정됩니다.
<정규해 기자 spol@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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