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부원장 3명이 낸 사표가 일괄 수리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최종구 수석부원장, 조영제 부원장, 박영준 부원장 등 금감원 부원장 3명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최종구 수석부원장을 비롯한 12명의 금감원 임원들은 진웅섭 금감원장에게 일괄 사표를 제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부원장 3인에 대한 후속 인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진 원장은 이번 주 중 부원장 후보를 3배수로 뽑아서 다음주 중 금융위원회에 임명 제청할 계획입니다.
금감원 부원장은 금감원장의 제청으로 금융위원회가 임명합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금융위원회는 최종구 수석부원장, 조영제 부원장, 박영준 부원장 등 금감원 부원장 3명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최종구 수석부원장을 비롯한 12명의 금감원 임원들은 진웅섭 금감원장에게 일괄 사표를 제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부원장 3인에 대한 후속 인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진 원장은 이번 주 중 부원장 후보를 3배수로 뽑아서 다음주 중 금융위원회에 임명 제청할 계획입니다.
금감원 부원장은 금감원장의 제청으로 금융위원회가 임명합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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