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티슈에 함유돼 유해성 논란이 일었던 살균과 보존제 성분이 시중 제품에는 기준치 이하로 검출돼 안전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인체 세정용 물티슈 제품 144개를 조사한 결과, 트리모늄 브로마이드가 모두 안전기준 이하로 사용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는 물티슈에서 살균과 보존 기능을 하는 성분으로 최근 일부 언론에서 안전성에 문제를 제기한 바 있습니다.
<정규해 기자 spol@mbn.co.kr>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인체 세정용 물티슈 제품 144개를 조사한 결과, 트리모늄 브로마이드가 모두 안전기준 이하로 사용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는 물티슈에서 살균과 보존 기능을 하는 성분으로 최근 일부 언론에서 안전성에 문제를 제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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