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업무단지로 조성되는 문정지구 6·7블록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특허기술 상용화 플랫폼, PCP가 조성됩니다.
PCP는 대학들이 가진 우수한 특허기술을 사업지로 지정된 곳에 입주한 중소기업들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곳에 입주한 기업들은 간소화된 절차만으로 특허기술을 최대 1년간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정부와 지자체의 연구개발 사업과 연계해, 산학협력을 통한 특허기술 상용화가 가능합니다.
현재까지 서울시와 송파구, 성동구 등 지자체를 비롯해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등 모두 16개 기관이 참여 의사를 밝히고 협약을 맺었습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
PCP는 대학들이 가진 우수한 특허기술을 사업지로 지정된 곳에 입주한 중소기업들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곳에 입주한 기업들은 간소화된 절차만으로 특허기술을 최대 1년간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정부와 지자체의 연구개발 사업과 연계해, 산학협력을 통한 특허기술 상용화가 가능합니다.
현재까지 서울시와 송파구, 성동구 등 지자체를 비롯해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등 모두 16개 기관이 참여 의사를 밝히고 협약을 맺었습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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