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보령메디앙스는 임산부를 위한 '힐링' 제품을 8일 선보였다.
보령메디앙스의 '맘스오 차(茶)'는 귤피·영지버섯·뽕잎 등 국내산 한방 원재료로 임산부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업체에 따르면 '아침이 상쾌한 차'는 임신 초기 입덧 완화에 효과가 있으며 '좋은 하루 차'는 출산 전 면역력을 강화해준다.
임산부는 일반인과 신진대사가 다르기 때문에 적절한 간식 섭취가 필요하다. 'ONO2베이비오'의 동결야채·과일칩은 첨가물을 넣지 않고 원재료에 들어있는 영양소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간식이다. 딸기·배·연근·양파 등 입맛에 맞게 골라 선택할 수도 있다.
임산부의 경우 오일 마사지로 몸에 쌓인 부종을 줄여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통증을 완화하는 것도 좋다. 닥터아토의 '더마리페어 스팟스키니 오일'은 임산부에게 필요한 비타민 a, b, c와 미네랄 성분이 보습효과를 유지시켜줘 마사지 효과는 물론 튼살 예방 효과도 있다.
[매경닷컴 최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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