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은 760억원 규모의 횡령사실이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고 6일 공시했습니다. 횡령액은 자기자본의 31.17%에 달하는 것입니다.
한국공항은 "자금담당 전직 직원이 계열사 주식을 무단인출 유용한 횡령 혐의에 대해 춘천지방법원의 1심 판결이 유죄로 나온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공항은 "무단인출 유용 주식은 회계감사 직전 및 퇴사 직전 회사에 전량 입고돼 회사 재무구조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공항은 "자금담당 전직 직원이 계열사 주식을 무단인출 유용한 횡령 혐의에 대해 춘천지방법원의 1심 판결이 유죄로 나온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공항은 "무단인출 유용 주식은 회계감사 직전 및 퇴사 직전 회사에 전량 입고돼 회사 재무구조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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