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한동안 커피전문점이 인기를 끌더니, 올해 여름에는 그 자리를 빙수전문점이 빼앗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수백 명이 가게를 열겠다고 한다는데, 빙수전문점 인기의 비결을 김수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맛있는 팥과 부드러운 얼음.
보기만 해도 먹고 싶은 먹음직스러운 모양으로 한여름 더위를 식힙니다.
▶ 인터뷰 : 정경민 / 경기 고양시
- "달콤하고 고소하고…. 많이 올 때는 일주일에 세 번, 네 번 정도 오는 것 같아요."
인절미와 치즈 등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재료를 맛보는 것도 큰 재미
▶ 인터뷰 : 허지영 / 빙수 전문점 매니저
- "어른들이 좋아하는 콩가루를 넣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즈와 과일을 얹어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 다 좋아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커피나 제과점에서 팔리던 빙수가 이제는 전문점까지 등장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스탠딩 : 김수형 / 기자
- "커피 전문점이 주를 이뤘던 이곳 서울 강남의 한 거리는, 커피 전문점보다 이제는 빙수 전문점을 더 쉽게 찾을 수 있게 됐습니다."
'설빙'과 '위키드스노우', '스노우볼', '밀탑' 등 빙수 프랜차이즈만도 벌써 50여 개.
인기있는 빙수 프랜차이즈는 15개월 만에 가맹점이 3백여 개가 넘었고, 창업대기자만 2백여 명에 달할 정도.
우리 전통의 빙수가 한여름의 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먹거리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수형입니다. [ onair@mbn.co.kr ]
영상취재 : 한영광 기자
영상편집 : 이재형
한동안 커피전문점이 인기를 끌더니, 올해 여름에는 그 자리를 빙수전문점이 빼앗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수백 명이 가게를 열겠다고 한다는데, 빙수전문점 인기의 비결을 김수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맛있는 팥과 부드러운 얼음.
보기만 해도 먹고 싶은 먹음직스러운 모양으로 한여름 더위를 식힙니다.
▶ 인터뷰 : 정경민 / 경기 고양시
- "달콤하고 고소하고…. 많이 올 때는 일주일에 세 번, 네 번 정도 오는 것 같아요."
인절미와 치즈 등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재료를 맛보는 것도 큰 재미
▶ 인터뷰 : 허지영 / 빙수 전문점 매니저
- "어른들이 좋아하는 콩가루를 넣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즈와 과일을 얹어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 다 좋아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커피나 제과점에서 팔리던 빙수가 이제는 전문점까지 등장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스탠딩 : 김수형 / 기자
- "커피 전문점이 주를 이뤘던 이곳 서울 강남의 한 거리는, 커피 전문점보다 이제는 빙수 전문점을 더 쉽게 찾을 수 있게 됐습니다."
'설빙'과 '위키드스노우', '스노우볼', '밀탑' 등 빙수 프랜차이즈만도 벌써 50여 개.
인기있는 빙수 프랜차이즈는 15개월 만에 가맹점이 3백여 개가 넘었고, 창업대기자만 2백여 명에 달할 정도.
우리 전통의 빙수가 한여름의 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먹거리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수형입니다. [ onair@mbn.co.kr ]
영상취재 : 한영광 기자
영상편집 : 이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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