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서울시와 함께 '한양 도성 정비사업'에 대해 민관 업무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네이버와 서울시는 한양도성을 온전히 보존하고 전승해 시민들이 서울시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을 지속적으로 누릴 수 있게 하려고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한양 도성'은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으로 지난 2012년 11월에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이름을 올린 바 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한양도성의 세계유산등재를 위한 활동과 시민참여를 위한 제반 사업에 공동 노력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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