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한중 경제통상협력 포럼에도 참석해 경제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과 현대차 등 주요 기업 총수들은 중국 사업에 대한 중국 정부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정성기 기자입니다.
【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한 한중 경제통상협력 포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리옌홍 바이두 회장 등 우리나라와 중국 기업인 4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 인터뷰 : 박용만 /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 "벗이 있어 먼 곳에서 찾아오면 이 또한 즐겁지 않은가. "
시 주석은 재계 총수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경제협력에 대한 의지를 다졌고, 기업인들은 중국 내 공장 증설 등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 인터뷰 : 박삼구 /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 "한중 경제문제는 더 많은 발전이 있을 것을 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앞서 시 주석의 서울대 강연에 동행하는 등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이 부회장과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별도로 마련된 전시관으로 시 주석을 초청해 삼성 스마트폰과 LG 전기차 부품 등을 직접 설명했습니다.
LG화학과 포스코, SK텔레콤 등도 중국과 상호 투자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중국 사업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MBN뉴스 정성기입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한중 경제통상협력 포럼에도 참석해 경제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과 현대차 등 주요 기업 총수들은 중국 사업에 대한 중국 정부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정성기 기자입니다.
【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한 한중 경제통상협력 포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리옌홍 바이두 회장 등 우리나라와 중국 기업인 4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 인터뷰 : 박용만 /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 "벗이 있어 먼 곳에서 찾아오면 이 또한 즐겁지 않은가. "
시 주석은 재계 총수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경제협력에 대한 의지를 다졌고, 기업인들은 중국 내 공장 증설 등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 인터뷰 : 박삼구 /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 "한중 경제문제는 더 많은 발전이 있을 것을 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앞서 시 주석의 서울대 강연에 동행하는 등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이 부회장과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별도로 마련된 전시관으로 시 주석을 초청해 삼성 스마트폰과 LG 전기차 부품 등을 직접 설명했습니다.
LG화학과 포스코, SK텔레콤 등도 중국과 상호 투자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중국 사업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MBN뉴스 정성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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