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에서 건강 나물밥 2종을 컵 용기로 출시했다.
풀무원식품은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즉석에서 나물밥을 즐길 수 있는 '건강 나물컵밥'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건강 나물컵밥'은 '국내산 보리와 생(生) 곤드레를 넣어 만든 곤드레보리컵밥'과 '국내산 현미와 생(生) 취나물을 넣어 만든 현미취나물컵솥밥' 2가지로 출시됐다.
두 제품은 모두 냉동 제품이며 용량은 210g, 가격은 2900원이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건강 나물컵밥은 강원도 산 곤드레, 전남과 제주도에서 재배한 취나물, 김제 평야에서 길러 7일 이내에 도정한 쌀을 사용함으로써 건강을 생각하고 향긋한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라며 "최근 건강을 생각한 먹거리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컵 용기로 출시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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