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19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과 정부의 수산물 유통구조 개선대책 추진 등에 따른 유통환경 급변에 대응하기 위해 유통조직 중심 체제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수협은 이날 제5차 이사회를 열어 식품사업부를 가공물류와 식품안전기능을 강화한 가공물류부로 개편하고 도매마케팅 활성화와 수산물 수매판매 체계 일원화를 위해 직판사업단을 대표이사 담당 본부부서인 유통영업부로 확대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날 이사회에서 지도경제상임이사로 현 공노성 지도경제상임이사와 김종수 지도경제상임이사를 재선출했습니다.
두 상임이사의 새 임기는 오는 2016년 6월 19일까지 2년간입니다.
수협은 이날 제5차 이사회를 열어 식품사업부를 가공물류와 식품안전기능을 강화한 가공물류부로 개편하고 도매마케팅 활성화와 수산물 수매판매 체계 일원화를 위해 직판사업단을 대표이사 담당 본부부서인 유통영업부로 확대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날 이사회에서 지도경제상임이사로 현 공노성 지도경제상임이사와 김종수 지도경제상임이사를 재선출했습니다.
두 상임이사의 새 임기는 오는 2016년 6월 19일까지 2년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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