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가수 싸이와 협업을 통해 저카페인 에너지음료인 '오버&오버'를 출시한다.
싸이가 제품 기획부터 원료 선정, 맛에 이르기까지 제품 개발에 적극 참여했다. 그린 커피빈에서 추출한 천연 카페인 성분과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울금 등 천연 성분을 활용한 신개념 파티 음료이다. 카페인 함량이 30mg으로 기존 에너지 음료의 절반 이하 수준으로 낮으며 쌀배아 추출농축액과 효모추출물 등 천연 소재를 활용했다. 파티나 술자리 등에서 몸을 혹사하는 대신 부담없이 즐겁게 마실 수 있다. 이달 말부터 편의점 등에서 판매 예정이며 미국 등 해외 시장 수출도 계획중이다. 250ml 용량으로 가격은 1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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