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은 6월 야외수영장에서 삼바페스티벌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브라질에서 초청한 가수와 댄서들의 삼바 무대 공연이 매주 화~일요일에 진행된다.
호텔에서는 여름전용 패키지인 '스타일리시 서머 패키지'도 판매한다. 본관 스탠다드 객실 1박 숙박권과 2인 조식, 선셋와인파티 입장권과 애플망고 빙수가 포함되며, 가격은 35만원(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패키지 이용시 삼바공연 관람이 가능하며, 야외수영장은 밤 12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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