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최양하)이 어린이날을 맞아 자사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에서 키즈가구와 소품을 최대 62%까지 할인하는 '키즈페어'행사를 진행한다.
한샘은 어린이들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인 대형 완구와 자전거 등을 51% 할인된 가격에 다음달 6일까지 판매한다. 자녀방 가구와 함께 구매할 경우에는 추가 할인이 적용돼 최대 62%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30일까지는 '샘키즈(수납장)'와 소품 등을 품목당 3일씩 선착순 1000명에 한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은 샘키즈 미니 수납장을 최대 41%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도 한샘몰 홈페이지에 '엄마가 디자인하는 가구 모모로' 모듈을 활용해 디자인을 직접 올리면 1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한샘몰은 유아가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해주는 신개념 책장 '모모로 톡톡'을 출시한다. 모모로 톡톡은 RFID 기술이 적용돼 태그가 부착된 도서를 책장에 대면 책 내용이 음성으로 흘러나온다. 한글은 물론 원어민이 직접 녹음한 영어와 노래까지 제공돼 유아가 독서를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는 학습도구라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안병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