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차병원 계열사인 '차바이오에프앤씨'와 건강기능음료 '닥터&닥터'를 공동 개발한다고 7일 밝혔다.
차비오에프앤씨와 업무협약을 통해 올초 체지방 감소 보조 음료인 '스타일S' ,'하루튼튼건강S' 등 2종을 출시한 롯데칠성음료는 이달말까지 추가로 5종의 건강기능음료를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건강기능음료에는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와 인체에 유용한 기능이 표기돼 있다"며 "특히 제품 개발에 참여한 차병원 소속 의료진을 라벨에서 확인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와 신뢰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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