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대표이사 이부진)가 운영하는 신라스테이 동탄은 봄을 맞아 서울 근교로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실속형 패키지를 선보였다.
베이직 에디션 패키지인 이번 상품은 객실 1박에 뷔페 레스토랑 카페의 2인 조식에 밀라노 명품 코바(Cova) 커피 2잔이 포함돼 있다.
동탄 일대 명소로 자리매김 한 신라스테이의 뷔페 레스토랑 카페는 '쁘띠 파크뷰'라 불릴 정도로 신선하고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신라스테이는 이번 패키지를 통해 나들이 할 때 명품 코바 커피를 테이크아웃해 담아 갈 수 있는 고급 텀블러도 선물한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코바 커피는 신라호텔에서만 맛볼 수 있는 것"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코바에서 자체적으로 블렌딩하고 커피 장인이 수작업으로 원두를 로스팅하는 최고급 커피다"고 설명했다.
5월 31일까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주중 17만9000원, 주말 13만9000원(세금 별도)이다.
신라스테이 동탄은 강남에서 자동차로 불과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경기도 일대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는 최적지란 평가를 받는다.
뽀로로파크는 호텔에서 도보 5분 거리이며,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 그리고 호암미술관은 신라스테이에서 자동차로 25분이 걸린다.
한편 신라스테이는 여름 휴가철인 7~8월에 객실과 2인 조식을 마음껏 이용 할 수 있는 초대형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베이직 에디션 패키지를 3월 중에 이용하는 고객들은 자동으로 응모된다. 응모된 고객 중 한 명을 추첨해 여름 휴가철인 7~8월 두 달 동안(62일간) 호텔 숙박과 조식을 이용할 수 있는 호텔 초대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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