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패션 브랜드 당크(대표 이수연)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프리미엄 쇼룸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독일어로 '감사'라는 뜻의 'danke'에서 이름을 따 온 당크는 넥타이, 스카프, 지갑, 벨트 등 액세서리를 전문으로 한다. 인천공항 면세점에 입점돼있으며 지난해 미국 LA 베버리힐스에 열린 한국 중소기업 제품 전문 매장 'K.소호'에도 입점했다.
이수연 대표는 "DDP에서 당크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제품을 선보이며 세계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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