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해 7월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반영해 행복주택의 맞춤형 주택 평면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혼부부형과 대학생·사회초년생·독신자형, 공유형, 고령자형으로 구분되며, 신혼부부형의 경우 2~4인용 전용 36㎡과 46㎡A의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됩니다.
공유형은 기숙형 공동주택과 유사한 개념으로 중간에 공용 공간이 마련되며, 고령자형은 출입턱을 제거하고 핸드레일이 설치됩니다.
이번에 개발된 주택 평면은 첫 번째 시범단지인 가좌지구부터 적용될 계획입니다.
[ 김경기 기자 / goldgame@mbn.co.kr ]
신혼부부형과 대학생·사회초년생·독신자형, 공유형, 고령자형으로 구분되며, 신혼부부형의 경우 2~4인용 전용 36㎡과 46㎡A의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됩니다.
공유형은 기숙형 공동주택과 유사한 개념으로 중간에 공용 공간이 마련되며, 고령자형은 출입턱을 제거하고 핸드레일이 설치됩니다.
이번에 개발된 주택 평면은 첫 번째 시범단지인 가좌지구부터 적용될 계획입니다.
[ 김경기 기자 / goldgam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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