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지난 6월 공급을 개시한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의 광교산자이에 '계약조건보장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계약조건보장제'란 계약자가 아파트를 분양받은 이후에 분양 조건이 변경될 경우 신규계약자뿐 아니라 기존 계약자에게까지 변경된 계약조건을 적용해 주는 분양 방식입니다.
GS건설은 중대형 미분양 아파트가 즐비한 용인 수지지구에서 안정적인 분양을 위해 계약조건보장제를 전격 도입했습니다.
이곳에 미분양이 넘쳐나는 것은 분양가 상한제 이전에 아파트가 집중 공급된 영향도 있으나, 미분양에 따라 계약 조건이 여러 차례 변경되며 실수요자들의 주택구매 불안 심리가 작용한 측면도 있다는 판단에서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계약조건보장제'란 계약자가 아파트를 분양받은 이후에 분양 조건이 변경될 경우 신규계약자뿐 아니라 기존 계약자에게까지 변경된 계약조건을 적용해 주는 분양 방식입니다.
GS건설은 중대형 미분양 아파트가 즐비한 용인 수지지구에서 안정적인 분양을 위해 계약조건보장제를 전격 도입했습니다.
이곳에 미분양이 넘쳐나는 것은 분양가 상한제 이전에 아파트가 집중 공급된 영향도 있으나, 미분양에 따라 계약 조건이 여러 차례 변경되며 실수요자들의 주택구매 불안 심리가 작용한 측면도 있다는 판단에서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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